덕신EPC 김명환 회장 '실종아동 찾기 공헌' 경찰청 감사장 수상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 김명환 회장(덕신EPC 회장 겸 무봉재단 이사장)이 오는 5월 19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찰청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오른쪽)이 경찰청 감사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덕신EPC)김명환 회장은 10여 년간 실종아동 예방 및 가족 찾기 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2023년에는 덕신EPC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통해 43년 만에 헤어진 자매의 상봉을 이끌어내며 사회적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덕신EPC는 2015년부터 경찰청,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찾기협회와 협력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경찰청 감사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경찰청 감사장은 실종아동 예방 및 가족 찾기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올해는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진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성숙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 직무대리, 서기원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장, 나주봉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모임 대표를 비롯해 실종아동 관련 단체 관계자와 실종 예방 및 발견 활동 유공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환 회장은 지난 4월 열린 2026 덕신EPC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실종아동 찾기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했다.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충주 킹스데일GC에서 열린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 기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억하고, 전하고, 찾는다’를 주제로 선수·캐디·국민이 함께한 국민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펼쳐졌다.
선수들은 실종아동 찾기를 상징하는 그린리본을 착용하고 경기에 참여했으며, 캐디들은 실종아동 이름과 사진, 실종 당시 나이 등이 담긴 캐디빕을 착용해 경기 내내 자연스럽게 실종아동 정보를 알렸다.
또한 덕신EPC는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종아동 상봉 시 총 1억 원 포상 지원제도’도 운영했다. 실종아동이 가족과 상봉할 경우 실종아동에게 4천만 원, 결정적 제보자와 캐디에게 각각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공익 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갤러리와 시청자 등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전광판, 컵홀더, 갤러리 입장권 등을 활용해 실종아동 정보를 지속 노출했으며, AI 기술로 복원한 실종아동 영상 송출과 실종아동 가족 포토콜 행사 등을 통해 현장과 방송 시청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 등의 발생 예방과 조기 발견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이다.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실종 당시 18세 이하 아동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2005년 실종아동법 제정 이후 실종경보 문자, 지문 사전등록, 유전자(DNA) 분석, AI 기반 과거 사진 복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명환 회장은 “한 사람의 관심과 기억이 실종아동 가족에게는 다시 만나는 기적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종아동 예방과 가족 찾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환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무봉재단은 오는 8월 5일 충남 천안 덕신EPC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8회 무봉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초등학생 2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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