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약세 흐름
지난 15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8,39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8,5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8일에는 현물 1만8,235달러, 3개월물 1만8,46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8,940달러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며 1만8,560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5,778톤에서 27만5,562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15일 미·중 정상회담에서도 이란 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양국은 무역 휴전 기조를 유지하는 데는 뜻을 같이했지만 이란 전쟁 등 핵심 현안에서는 구체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 백악관은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시진핑이 해협 군사화와 통행료 부과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했으나, 중국 정부는 중동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놨다.
18일에는 미국이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이란에 제안했다는 소식에 유가와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자 소폭 상승했다. 아시아와 런던장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을 반영하며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런던장 후반 이란 매체의 보도가 등장하면서 방향성을 전환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미국 측이 이전 문안들과 달리, 새 문안에서는 협상기간 동안 이란의 석유 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받아들였다. 해당 보도로 중동 지역 긴장 해소 기대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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