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강관) 4월 2차 가격 인상 나서나
최근 강관 제조업계가 열연강판(HR) 등 판재류 가격 상승에 4월 2차 추가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대만산과 베트남산 열연강판(HR) 가격 상승과 함께 방청유를 비롯한 부자재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강관 업계는 4월 6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산이나 인도산의 경우 품질테스트가 별도로 필요해 수입량을 크게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환율 상승분을 고려한다면 대만산과 베트남산 등 중국산 외에 제3국의 소재 매입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의 안정화와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원자재 인상에 맞춘 각사의 인상시기가 비슷할 수밖에 없지만 이와 달리 각 업체의 상황에 맞춰 인상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형 강관사의 가격 인상 후에도 1~2주 매출 확보를 위해 인상을 미루는 것은 오히려 시장 가격을 혼탁 시키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품 가격만으로 판매 물량을 확보하는 대신 수익성을 고려해야 하는 시기”라며 “적자폭을 최소화하면서 소재 가격의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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