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유통업계, 4월 제품價 인상분 반영에 총력
강관 유통업계가 4월 제품 가격 인상을 반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제조업계는 4월 중순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소재 수급 차질을 비롯해 환율 상승에 제품 가격 인상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미국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대만산과 베트남산 열연강판(HR) 가격 상승과 함께 방청유를 비롯한 부자재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통업계의 경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판매 경쟁력이나 자금 운영이 좋지 못한 업체들은 중심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정리하는 업체들이 늘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소형 유통업체들의 구매력의 차이로 인해 제품 판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판매 경쟁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소형 유통업체들의 제품 판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물류비용부터 제조원가까지 안 오르는 게 없을 정도”라며 “수익성 구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덤핑 판매부터 근절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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