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강 출하, 올해에도 증가세 지속
출처 : 이미지투데이철강 관세 정책 속 미국 제강사들의 출하량 증가 흐름이 올해에도 계속됐다.
미국철강협회(AISI)에 따르면, 1월 미국 제강사들의 제품 출하는 약 758만4천 넷톤(약 688만 미터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 늘었다. 냉연강판 출하가 전년동월대비 13% 줄었지만, 내식성 강판(corrosion resistant sheet and strip)과 열연강판 출하가 각각 11%, 1% 증가했다.
출하량 증가세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미국 제강사들의 연간 출하는 9,095만 넷톤으로 2024년 대비 4.9% 늘며 3년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를 끊으며, 4개년 내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강화된 미국의 철강 수입 관세 정책 영향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미국 정부는 3월 철강 관세 부과 예외 조치를 없앴고, 6월엔 관세율을 50%로 책정, 기존대비 두 배 올렸다.
미국의 철강 수입은 지난해 2,524만 넷톤으로 2024년 대비 12.6% 줄며 5개년 내 최소치를 기록했고, 올해 1월 철강 수입허가 신청 물량도 전년동월대비 46.3% 줄어 156만8천 넷톤에 그쳤다.
타국 철강과의 경쟁이 이전보다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제강사들은 가격을 적극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최대 전기로 제강사 누코어는 1월 19~25일 주간 열연강판(HRC) 현물 가격을 전주대비 10달러 올린 뒤 이달 9일로 시작하는 주간까지 8주 연속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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