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 철스크랩 수입 928만톤…2년 연속 줄어

지난해 인도 철스크랩 수입이 2년 연속 감소했으나 여전히 900만톤대를 유지하며 예년 대비 견조한 수준을 이어갔다.
인도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철스크랩 수입은 927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상반기(+15.0%)까지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하반기 감소 전환된 모습이다.
이로써 2023년(1,176만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인도 철스크랩 수입은 2024년(939만톤)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다. 다만 여전히 역대 세 번째 많은 물량으로 예년 대비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모습이다.
세계철강협회(WSA)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억6,490만톤으로 집계됐다. 인도 시장은 전반적인 제조업 성장과 함께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국가별 철스크랩 수입은 미국산이 138만6,000톤으로 전년 대비 3.1% 늘어난 반면 영국산은 12.7% 감소한 92만5,000톤에 머물렀다. 이 기간 싱가포르산(59만6,000톤)과 브라질산 수입(54만2,000톤) 역시 각각 7.3%, 1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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