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공업협동조합, 제35기 정기총회 개최…“지속가능한 혁신 조합 도약”
24일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제35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에서 24일 오전 10시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제35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조시영 이사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회원사들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제35기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도 회원사와 조합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신동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미래는 각 기업의 역량과 노력에 달려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총회에 앞서 지난해 신동업계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서원 최희남 대리, 세원특수금속 임희재 부장, 풍산 정갑진 반장, 한국통상 김문규 부장, 하나금속 신욱식 차장으로, 지난 7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이사회 권한 위임 안건을 의결했다. 조합은 올해 수요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유관 기관 및 협력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조달청 전기동 구매 물량 확대와 함께 실수요자 중심의 공급 원칙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조합은 2026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자생적 혁신 조합’을 제시하고 ▲정부·공공기관과의 정책 소통 창구 강화 ▲정보 공유 및 원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멤버십 강화 기반 권익 보호 ▲회원사 간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중점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기존 이사 8명, 감사 2명 체제에서 이사를 14명으로 확대해 감사 2명을 포함한 총 16명 체제로 개편했으며, 심금택 이사는 부이사장직을 겸임하게 됐다.
한편, 임기가 만료됐던 조시영 이사장은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사장직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동공업협동조합 총회 종료 직후에는 동기술연구조합 총회도 이어서 개최됐다. 연구조합은 동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연 공동 연구협력 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조합 운영 효율화를 위해 대외 홍보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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