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STS 업계, 4월 할증료 ‘일제히 인상’

유럽 · CIS 2026-04-01

유럽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4월 할증료 인상에 나섰다. 불안정해진 글로벌 철강 공급망 상황 및 원료 가격 강세 흐름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유럽 최대 STS밀인 오토쿰푸(Outokumpu)는 4월 유렵향 STS304(CORE 4301) 할증료를 톤당 2,291유로로 전월 대비 77유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인상으로 이 기간 300유로(약 53만 원)를 올렸다. 1월 이후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톤당 1만 7천 달러 전후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달러 강세로 생산자 부담이 늘어난 점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유토쿰푸는 4월 STS316(SUPRA 4401) 강종 할증료도 전월 대비 186유로 인상한 3,825유로로 산정했다. 크로뮴 가격 강세까지 강해진 영향을 대표적 크로뮴계 강종 할증료로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오토쿰푸의 316L 강종 할증료도 3개월 연속 인상된 가운데 이 기간 총인상액이 646유로(약 112.6만 원)에 달한다. 

아울러 전월 일부 인하됐던 400계 가격도 4월에는 재인상됐다. 4월 STS430(MODA 4016) 강종 할증료는 톤당 1,059유로로 전월 대비 55유로 인상됐다. 3월 인하 폭 13유로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인상 내용이다. 

다른 유럽 주요 STS밀인 아페람(APERAM)과 아세리녹스는 4월 STS304(1.4301) 할증료를 2,211유로, 2,142유로로 전월 대비 각각 2.8%, 4.6% 인상했다. 두 회사 모두 6개월 이상 해당 강종 할증료를 인상했다.  

아울러 두 회사는 4월 316L(1.4401) 강종 할증료는 3,807유로, 3,735유로로 전월 대비 각각 4.2%, 6.3% 인상했고, 같은 달 STS430(1.4016) 할증료는 1,086유로, 984유로로 전월 대비 각각 4.2%, 2.7%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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