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케이디엠, 철강업계 자동화 선도한다
국내 최대의 자동화 전문 메이커 케이디엠이 철강업계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업계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케이디엠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제8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5)’에서 다양한 자동화 설비를 선보였다.
케이디엠 부스 전경. (사진=철강금속신문)케이디엠이 선보인 주요 제품에는 ▲NC레벨 피더 라인 ▲트랜스퍼 라인 ▲로보 라인 ▲탠덤 오토메이션 라인 ▲코일 라인 ▲슬리터 앤 셰어 커팅 라인 ▲오토메틱 웨어하우스 시스템 등이 있다.
‘NC레벨 피더 라인’은 압연 후 변형이 발생한 코일 소재를 워크롤에 통과시켜 소재가 균일한 성질을 가지도록 교정하는 설비로 소재의 고품질화 실현에 적합하다.
‘트랜스퍼 라인’은 C형 프레스부터 대형 프레스까지 적용 가능하며, 금형 간 소재의 이송을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하여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생산에 기여하며, ‘로봇 라인’은 유연한 모션 제어로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 가능하며 소재의 이송을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하여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생산에 기여한다.
‘코일 라인’은 열연 및 냉연코일을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블랭킹, 슬리팅, 셰어링 작업을 하는 설비이며, ‘슬리터 앤 셰어 커팅 라인’은 전자제품 생산설비로 OLED TV용 봉지재 소재를 인치별 단변·장변의 길이를 조절하여, 생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설비이다.
‘오토메틱 웨어하우스 시스템’은 자동적재 창고시스템으로 코일 적재, 금형 적재, 생산제품 적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적재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설비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판재 제조업체 외에도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업계로도 판매를 확대 중이며, 최근에는 프랑스의 발레오 사와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수요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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