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회장,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합류
세계철강협회(WSA)가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WSA는 협회를 이끌 새 이사회 및 집행위원회 구성원을 선출했다고 13일(현지시각) 밝혔다. 이사회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로 약 1년이다.
우구르 달벨레르 촐라코을루 메탈루르지(Çolakoğlu Metalurji A.Ş.) 최고경영자(CEO)가 새 회장이 됐다. 부회장은 타차트 비스와나스 나렌드란 타타스틸 CEO와 압둘카데르 알무바라크 사우디철강회사(Saudi Iron and Steel Company) CEO가 맡는다.
집행위원회 구성원으로는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이마이 타다시 일본제철 사장, 후 왕밍 바오우강철그룹 회장 등 16명이 선출됐다.
한편, 협회 회원으로 방글라데시의 GPH 이스파트와 호주의 원스틸(OneSteel Manufacturing Pty Ltd.)이 추가됐다. 이탈리아의 테노바(Tenova S.p.A.)는 준회원으로 협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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