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달러 약세에 상승
지난 26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5,03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5,22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9일에는 현물 1만5,065달러, 3개월물 1만5,23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5,260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5,310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3만124톤에서 23만1.312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6일 두 달만에 최대 하락을 기록한 위안화 약세와 더불어 맥쿼리(Macquarie) 그룹의 약세 전망 발표에 하락했다. 에 가격이 조정받았다. Grasberg 사고에 따른 전기동 전망이 비철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전날 상승세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29일은 달러 약세에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 가치는 미국 셧다운 우려에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연방 의회는 30일까지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10월 1일부터 연방 정부는 폐쇄에 돌입한다. 시장 참여자들은 임시예산이 통과되지 못해 5일 이상 셧다운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경우 10월 3일 예정되어 있는 미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 지표의 발표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농업 고용은 10월 FOMC 이전 가장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연은 행정부의 경제적 리스크 증가와 시장 불확실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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