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中 비철 정책 발표에 상승

시황 2025-09-30

지난 26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642.5달러, 3개월물은 2,648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9일에는 현물 2,672달러, 3개월물 2,675.5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657.8달러에서 시작해 2,675.48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51만7,700톤에서 51만 5,600톤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6일 전기동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동시 하락했다. 이날 Marex 추정치에 따르면, 현재 2,700달러 부근에서는 생산자 매도가 나타나고 2,600달러에서는 소비자 매수세가 맞물리며 박스권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달러 약세와 중국 정부의 비철 정책 발표에 상승했다. 지난 28일 중국은 ‘비철 금속 산업의 안정적 성장 계획(2025~2026)’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구리와 알루미늄을 포함한 10대 주요 비철금속 생산량이 연평균 1.5% 증가한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5% 증가율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이다. 축소된 목표치는 공급 과잉을 억제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다. 알루미늄과 구리,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수년간 생산 능력이 급속하게 증가했고 공급 과잉과 수익 감소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공급 과잉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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