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

설비 2025-09-18

시험계측 및 제조 설비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도스(대표이사 최상호)가 구조물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도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InterBolt의 ‘지능형 볼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과 AQTech의 ‘풍력터빈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도스가 선보인 ‘지능형 볼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 (사진=철강금속신문)도스가 선보인 ‘지능형 볼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 (사진=철강금속신문)

지능형 볼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은 볼트 모니터링 시스템은 볼트의 체결상태를 지속적으로 기록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으로 ▲육상풍력단지 ▲해상풍력단지 ▲해상풍력 하부 기초 ▲교량 및 교각 ▲철도 ▲송전탑 ▲풍력발전기 베이스 및 블레이드 연결부 등에 적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볼트가 올바르게 조여졌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정확하고 일정한 체결 상태를 보장한다. 그리고 전통적인 유지관리 방식과는 달리 지속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볼트 풀림으로 인한 결함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수동도구를 사용한 정기점검의 필요성을 줄이고 검사비용, 가동 중지 시간, 작업자의 안전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볼트 하중을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밝은 LED 표시기를 갖추고 있어 자석을 사용하여 장치를 깨운 다음 LED를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LED 표시기는 무겁거나 번거로운 도구, 외부 전원 공급 및 복잡한 설정 절차 없이 몇 초 만에 볼트 로드 검증을 가능하게 하며, 엔드 캡까지 명확한 가시선이 없어도 LED 표시기는 20m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센서를 원격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풍력터빈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은 ▲터빈 베어링 및 기어박스의 진동 모니터링 ▲오일 센서를 통한 기어박스 및 베어링 오일 상태 모니터링 ▲나셀 내부 소음 측정 및 이상 소음 모니터링 ▲나셀 내부 온도 및 터빈 베어링의 온도 모니터링을 통한 화재 예방 ▲풍향, 풍속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센서를 연결해 통합 모니터링 구현 ▲다양한 센서를 이용한 자동 분석 알고리즘을 통한 관리의 수월성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한편 도스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구조 모니터링 시스템, 풀림 방지 너트 등 건설 관련 안전제품의 판매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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