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아연價, 강달러 현상에 하락

시황 2025-08-19

지난 15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아연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811.5달러, 3개월물은 2,814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8일에는 현물 2,787달러, 3개월물 2,796달러에 형성됐다.

아연 가격은 지난 15일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러-우 전쟁의 휴전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는 기대에 달러화 가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했다. 7월 중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3.7% 증가해 예상치인 4.6%와 직전치 4.8%에 미치지 못했으며 산업생산도 5.7% 증가해 예상치인 5.9%를 밑돌았다. 1~7월 중국 고정자산투자도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나며 예상치인 2.7%를 하회하자 침체된 수요 환경이 모멘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18일에는 강달러 현상과 미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 미-우 대통령 정상회담의 영향을 받았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로 표기된 비철금속 가격을 제한했다. 이외에도 15일에 이어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은 올해 초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는 관세 부과에 앞서 이뤄졌던 선주문 및 선생산 효과가 사그라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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