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 보스니아 사업장 매각

유럽 · CIS 2025-06-25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위치한 자사의 통합 철강 공장인 아르셀로미탈 제니카(ArcelorMittal Zenica)와 철광석 채굴 사업인 아르셀로미탈 프리예도르(ArcelorMittal Prijedor)를 국영 지주회사인 파브고드 그룹(Pavgord Group)에 매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아르셀로미탈은 두 지점을 유지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지만 전략적 검토 후 이를 매각하는 것이 사업과 인력 개발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아르셀로미탈 제니카는 지난해 50만 톤의 조강을 생산했는데, 이는 2024년에 비해 10만 톤가량 줄어든 수치이다.아르셀로미탈은 현지 경영진과 회사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회사의 모든 운영이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 승인 및 모든 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5년 3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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