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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올 1분기 영업익 43억원 …'턱걸이' 흑자 전환

업계뉴스 2025-04-25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7,2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120억원)과 순손실(-270억원)에서 올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25억원을 올리며 흑자 전환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25억원, 291억원임을 감안하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적자를 면한 모습이다.

올 1분기 후판 판매량은 중국산 반덤핑 잠정 관세 효과로 소폭 늘었지만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주력 매출처인 봉형강 부문에서 생산·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수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통해 수출전략팀·수출영업지원 조직을 신설했으며 철강 불황기 돌파를 위해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보강근 신제품 디케이 그린바(DK Green Bar) △대형 용접형강 신제품 디-메가빔(D-Mega Beam)을 개발하는 등 신수요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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