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재고 감소·수요 둔화에 제한적 변동
1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889달러, 1,929달러로 거래됐다. 15일에는 현물 1,925달러, 3개월물 1,952달러를 기록했으며 16일은 현물 1,917.5달러, 3개월물 1,950.5달러로 집계됐다.
수급 측면에서 재고 감소세가 이어지며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LME 연 재고는 7주 연속 완만한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15일 기준 27만5,975톤으로 2월 20일 28만7,125톤 대비 약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재고 감소 흐름은 단기적으로 공급 부담을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수요 측면에서는 성장세 둔화가 예상된다. 글로벌 경차 생산이 2026~2027년 연 1%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납산 배터리 수요 확대에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 역시 연 수요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재고 감소에 따른 지지와 전방 산업 수요 둔화 요인이 맞물리며 당분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변동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17일 연 가격을 341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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