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1분기 미반영분까지 얹는다…유통·강관사, ‘수익성 사수’에 사활

시황 2026-04-14

스테인리스(STS) 시장이 4월 가격 인상 전에 돌입한 가운데 업체들의 인상 폭 유지 의지가 확고하다. 특히 유통 업계와 실수요 업계는 지난 1분기 판가 인상 상승분이 코일 매입 가격 인상분에 충분히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번 인상 시기에 최소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STS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중대형 STS 유통사들은 포스코산 STS304 냉연강판의 판가를 최소 톤당 365만 원 이상으로 띄운다는 계획이다. 이달 300계 제조사 출하 가격이 톤당 10만 원 이상 오를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370만 원 선까지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통업계에서는 포스코가 4월 출하가 인상 내용을 평월 대비 뒤늦게 정정 통보한 만큼, 급작스러울 수 있겠으나 인상 폭 적용을 단기간 마치겠단 움직임이다. 

최근 매입가 외에도 포장지와 물류비용 등 각종 비용 상승까지 더해져 수익성 확보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1분기에만 코일 매입가격이 정품 300계는 톤당 40만 원, 316L 코일은 60만 원이 급등해 코일 매인 가격 인상분의 판가 적용에다가 최소 수익성 확보를 모두 달성해야 하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전 코일 매입 가격 상승분이 부진한 수요 및 영업 난황에 시장 가격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업체별로 4월 인상 시기에 이전 코일가 상승 폭을 감안해 재고 가치의 정상화(이전 재고분 저가 판매 지양으로 판매가 키 맞추기)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STS강관 업계 등 실수요 업계는 유통업계보다 올해 급등한 코일 매입가를 판가로 더 온전하게 적용하지 못한 상황이라 계절적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4월에 판가 인상 적용에 열과 성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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