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재고 증가 전망에 제한적 등락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895달러, 1,932.5달러로 거래됐다. 11일에는 현물 1,886달러, 3개월물 1,934.5달러를 기록했으며 12일은 현물 1,894달러, 3개월물 1,943달러로 집계됐다.
LME 연 가격이 뚜렷한 상승·하락 흐름보다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원료 시장에서 정광 제련수수료(TC)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중국의 수입 연 정광 TC는 톤당 –145달러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3월 들어 귀금속 가격 강세에 대한 기대가 다소 약화되면서 일부 연 제련소는 은이 포함된 정광을 낮은 TC를 지불하며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TC가 저점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과도하게 낮은 TC에서 거래되던 극단적 상황은 점차 완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내 수급 변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들어 공급과 수요가 함께 늘었지만 수입 물량까지 유입되면서 재고 감소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여기에 재고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상승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조달청은 13일 연 가격을 337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4만 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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