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STS] 3월엔 ‘봄바람’ 타고 2개월 연속 인상?

주간동향 2026-02-27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2월 시장에서 대체로 만족감 보였다. 영업 일수와 판매량 부문의 아쉬움은 있지만 전반적 시장 가격 높이기에 성공한 점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3월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로 최소 인하 불가와 일부 상승세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STS 유통업계에 따르면 2월 하순 포스코산 STS304 냉연강판은 중대형 유통점에서 톤당 345만~350만 원 수준에 거래됐다. STS304 열연강판은 톤당 345만 원 전후 수준을, 수입대응재도 320만~330만 원 수준으로 대부분 주요 강종이 연초에 비해 톤당 15만~20만 원 수준 올랐다.

포스코와 현대비앤지스틸 등 STS 제조밀 가격 인상과 유통업계의 특판 축소. 매입가 급등에 따른 판가 키맞추기 등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수입재 가격도 환율 및 현지 수출 가격 인상 등의 요인으로 높아지면서 국산과 수입재가 모두 강세를 보이는 장이 열렸다. 부진한 수요 속에도 오랜만에 시장 전반의 가격이 오르는 이례적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이에 봄철 영향으로 건설 및 일반 제조업 수요가 일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3월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STS 제조밀의 가격 정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큰 변수가 없어 최소한 가격 인하 발표는 없을 전망이다. 업계에선 해외 주요 STS밀의 연속 가격 인상 흐름 및 최고 수준을 찍은 이후에도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니켈 및 환율 등을 근거로 2개월 연속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지난해 악화한 수익성을 감안하면 제조밀의 가격 인상 발표가 없더라도 별도의 3월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기 급등한 시장 가격에 수요가 불만이 높아져 단독 인상 및 3월에도 제조사와 유통사의 가격 뛰우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긴 호흡의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선 추가 인상을 염두에 둔 일부 가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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