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미국과 광물 협력 확대…중국 의존 탈피 나서

세계 2026-01-23

 

콩고민주공화국(DRC)이 망간, 동, 코발트, 리튬 등 핵심광물 프로젝트에 대한 미국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DRC 정부는 최근 미국 측에 자국 내 주요 핵심광물 프로젝트 목록을 전달하며 협력 확대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12월 체결된 양국 간 광물 협정에 따른 것으로, 미국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목록에는 Kisenge 지역의 망간·금·주석 라이선스를 비롯해 국영 광산기업 Gecamines의 Mutoshi 동·코발트 프로젝트, 게르마늄 제련 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Sokimo가 보유한 4개 금 광구, Cominiere의 리튬 조광권, Sakima의 석탄·금·텅스텐 자산 등을 포함한다.

한편, 중국은 DRC를 포함해 잠비아, 케냐 등 아프리카 전반에서 동과 코발트 광산 개발, 대규모 인프라 투자, 일대일로 전략을 통해 광산업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미국은 중국 중심의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DRC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DRC 내 반군 진압과 치안 안정에 대한 지원을 병행하면서 광산업 전반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확대해 핵심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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