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세 위기 넘긴 2025년…자동차 수출 720억달러 신기록

종합 2026-01-16

 

2025년 자동차 수출액이 72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3년(709억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3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액은 25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이 148억달러로 30% 늘어 친환경차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

중고차 수출도 한국차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고환율 영향 속에 88억7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75.1%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2025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의 경우 410만대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지만, 3년 연속 400만대를 넘겼다. 생산 차량의 67%인 274만대가 해외로 수출되며 수출 중심 구조가 이어 졌다. 그 중 1위 트랙스, 2위 코나, 아반떼가 효자 역할을 한 것으로 집계 됐다.

내수 판매는 168만대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국산차 136만대(81%), 수입차 32만대(19%)로 나타났다. 친환경차는 81만3천대로 25% 증가해 신차 판매의 48%를 차지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21만6천대로 무려 52% 늘었다.

2025년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로 업계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대된 한 해였으나, 정부는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긴급대책 △미국 관세협상 후속지원대책 등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대응에 나섰다. 이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며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자동차 수출은 역대 최대인 720억달러 달성이 가능했다.

2026년에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현지 생산 확대 압력과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9월 10일)를 중심으로 ‘K-모빌리티 선도전략’(11월 14일)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충하는 동시에 수출 동력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제시한 주요 목표는 ▲2030년 자율주행 기술 선도국 진입 ▲2035년 신차 판매의 90%를 친환경차로 전환 ▲2033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7만명 육성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기업 200개를 지정해 ‘탑티어’로 육성 등이다.

#친환경차 #전환 #▲2033년 #미래차 #전문인력 #7만명 #육성 #▲2030년 #전문기업 #200개 #지정 #‘탑티어 #중고차 #수출 #한국차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