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리오 틴토, 무탄소 Al 생산 기술 개발
알코아(Alcoa)와 리오 틴토(Rio Tinto)가 알루미늄 생산에서 오염을 적게 발생시키기 위해 협력해온 기술이 퀘벡의 제련소에서 기술적 성과를 달성하며 상용화에 가까워졌다.
알코아와 리오 틴토의 합작회사인 엘리시스(Elysis)는 리오 틴토의 알마(Alma) 제련소에서 진행된 연구를 통해 제련 과정에서 직접적인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고전류 알루미늄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산업 실증을 위해 설계됐으며 2030년 상업화를 목표로 테스트를 계속할 예정이다.
엘리시스의 최고경영자인 프랑수아 페라스는 인터뷰에서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안에 더욱 대규모 계획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 캐나다 정부, 퀘벡 주의 후원을 받는 엘리시스는 2018년 연구·개발 조직으로 출범했으며 약 6억 5,00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자본 약정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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