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홍완표 회장,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대통령표창

업계뉴스 2025-06-12

부곡스텐레스 홍완표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통령표창에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소재들의 국산화 노력과 자동차·방산·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지난 5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계의 가장 큰 축제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적 행사다. 이날 대회에서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에서 부곡스텐레스 홍완표 회장은 철강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40여 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소재에 대하여 소재 국산화 및 역수출을 통해 백만불 수출을 넘어 3백만불 수출을 목표로 기업 경영을 이루어나가고 있는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부곡스텐레스는 지난 1983년 설립된 이후 1998년 법인으로 전환됐고, ▲냉간소성가공 기술 고도화 ▲전(全) 공정 자체 생산체계 구축 ▲엄격한 품질관리로 국내외 자동차·방산·반도체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해 왔다. 2024년에는 동일 업종 최초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 시험·검사 역량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아울러 홍완표 회장은 지자체·학교·연구기관과의 지산학연 협력, 협력사와의 대금 연동제, 노사 상생문화 정착, 장애인 및 은퇴자 고용 확대, 지역 장학사업과 복지시설 후원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완표 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과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부곡스텐레스 홍완표 회장부곡스텐레스 홍완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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