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스틸, 중진공 전북본부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

업계뉴스 2025-05-21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는 정읍시에 위치한 세창스틸에서 '도약(Jump-Up) 프로그램' 선정기업 현판 수여식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넘어 중견기업으로, 오늘이 세창스틸의 더 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중진공이 함께 하겠습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의 축사로 시작된 수여식은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세창스틸의 첫 걸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 이재선 세창스틸 대표가 참석했으며, 간담회로 시작해 기업소개, 현판수여, 현장투어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현장투어에서는 1공장과 2공장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의 신시장·신사업 진출 견인으로 중견기업으로 도약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첫 발을 떼는 지원정책이다.

치열한 평가와 검증을 통해 전국에 유망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향후 3년간 ▲기업의 성장전략 수립 지원 ‘디렉팅’ ▲최대 7.5억원 사업화지원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및 정책연계 등을 단계별로 집중 제공하고자 한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전북지역 선정기업인 세창스틸은 무계목(Seamless) 강관 제조기업이다. 무계목 강관은 용접 강관과는 다르게 이음새가 없으며 고온/고압 등의 환경에서 내구성이 뛰어나, 자동차 샤프트, 중장비 체인부품, 농기계,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125명의 직원이 뭉쳐 연간 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수소충전소용 강관 개발에 집중하며 신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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