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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에 니켈價 상승

가격 2023-12-22

지난 1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6,46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6,72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과 21일에는 각각 현물 1만6,355달러, 1만6,670달러와 3개월물 1만6,650달러, 1만6,81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6,525달러에서 시작해 1만6,815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했다.

LME 니켈 재고량은 5만2,698톤에서 5만3,676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19일 연준 금리 인하와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투자자들은 12월 FOMC 정례 회의 이후 완화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신규 주택 착공 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미국 경제 강세 예상에 힘을 실었다. 11월 신규주택 착공은 전월 대비 14.8% 오른 156만채로 발표되며 올해 5월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20일에는 시장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를 진정시키기 위해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 혼조세를 나타냈다. 

21일에는 미국 GDP 성장이 예상치를 밑돌아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고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강세 포지션이 줄어들었다.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연율 기준 4.9%로 확정됐다. 이는 잠정치 5.2%보다 0.3% 떨어진 수치이다. 

이에 대해 Saxo Bank 원자재 애널리스트 Ole Hansen은 미 GDP 데이터 발표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며 비철금속을 포함한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개선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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