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재고 감소에 상승

시황 2026-07-24

지난 21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183.5달러, 3개월물은 3,170.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현물 3,205달러, 3,194달러와 3개월물 3,185달러, 3,182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157.52달러에서 시작해 3,212.98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27만8,275톤에서 27만5,175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1일 LME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의 재고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의 전력망 및 에너지 전송 분야 부양책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국제알루미늄협회(IAI)가 집계한 6월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하고, 특히 걸프 지역 생산량이 33만2,000톤으로 크게 줄어든 점도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22일에는 중국의 세제·인보이스 규정 강화 이후 스크랩 공급 감소로 실수요가 정련 알루미늄으로 이동하면서 재고 감소세가 이어진 영향에 상승했다.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온쇼어링 정책과 걸프 지역의 지정학적 공급 우려도 가격을 지지했다.

23일은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톤당 3,180달러 부근에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공급 우려가 완화되고 걸프 지역 물류 정상화 기대가 확산하면서 강세 심리가 약화됐으며, 인도네시아의 생산 증가도 공급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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