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美 관세 변수에 긴장

시황 2026-05-29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570달러, 13,611달러로 거래됐다. 27일에는 현물 13,540.5달러, 3개월물 13,598달러를 기록했으며 28일은 현물 13,513달러, 3개월물 13,570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의 전기동 수입 관세 우려로 글로벌 구리 수급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트라피구라(Trafigura)는 최근 미국과 아시아 지역 LME 창고에서 5만1,000톤 이상의 구리 인출을 주문했으며 이는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 가격이 LME를 크게 웃돌면서 미국향 이동이 늘고 있다. 최근 COMEX-LME 프리미엄은 톤당 374~681달러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거래업체들은 차익거래와 선제 재고 확보를 위해 물량을 미국으로 돌리는 분위기다.

미국 상무부가 오는 6월 30일까지 구리 시장 관련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만큼 향후 전기동 관세 정책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글로벌 구리 재고 이동과 가격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달청은 지난달 29일 전기동 가격을 톤당 2,289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34만 원 인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1달러 #수준 #확대됐 #거래업체들 #차익거래 #선제 #확보 #물량 #미국 #돌리 #분위기 #당분간 #글로벌 #구리 #이동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