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공급 차질 우려에 2년래 최고 수준
지난 1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8,80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9,01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과 21일에는 각각 현물 1만8,600달러, 1만8,540달러와 3개월물 1만8,775달러, 1만8,76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8,625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8,72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6,096톤에서 27만9,672톤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19일 공급 차질 우려가 재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3개월물은 장중 톤당 19,165달러를 돌파하며 약 2년래 최고 수준 부근까지 올라섰다.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발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번 상승의 배경에는 중국 칭산그룹(Tsingshan Group)의 전력 전환 움직임이 자리하고 있다. 칭산은 인도네시아 웨다베이 산업단지 내 니켈선철(NPI) 생산업체들에 전력 사용을 줄이고 알루미늄 생산에 우선 공급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알루미늄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력 집약적인 니켈 생산보다 알루미늄 생산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20일에도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요 원자재의 수출을 국가가 집중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도 주력 니켈 계약은 1.9% 올라 톤당 145,390위안(약 21,368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21일에는 상승분에 따른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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