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IR] 리튬 자회사 실적 개선 및 흑자 전환 가시화

업계뉴스 2026-04-30

포스코그룹의 리튬 관련 자회사들이 올해 1분기 본격적인 상업생산 개시와 함께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뤄내며 흑자 전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30일 발표한 IR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올해 3월 가동률이 70%대를 기록하는 등 1단계(CP1) 사업의 상업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1~2월에는 기존 저가 계약물량을 소진하느라 적자를 기록했으나, 3월 들어 월 단위 흑자를 최초로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SK온과 최대 2.5만 톤 규모의 리튬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장기 고객을 확보했으며, 하공정 전력계약 변경(4월) 및 상공정 전력원 변경(LNG에서 2028년 1월 태양광으로 전환 추진) 등을 통해 유틸리티 비용을 지속해서 절감하고 있다. 또한 올해 10월 예정인 2단계(CP2) 가동을 위해 염수 농축 등 시운전 준비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추가 광권 확보를 통한 성장 동력도 강화했다. 포스코는 지난 4월 7일 LIS사가 보유한 아르헨티나 염호 광권 지분 100%를 약 950억 원에 인수 완료했다. 이를 통해 158만 톤의 리튬 매장량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향후 3단계 확장 시 기존 광권과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다른 리튬 자회사들도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리튬 가격 상승 및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 840억 원(84십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3십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손실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다만 스포듀민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추가 개선 여부는 다소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호주 광물업체 미네랄 리소서스(Mineral Resources)와의 합작법인(JV)은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4분기 중 출범할 예정이다. 2025년 4분기 대비 2026년 1분기 스포듀민 가격이 95.1% 상승함에 따라 해당 법인의 현금창출 능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포스코HY클린메탈은 2023년 7월 준공 이후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 440억 원(44십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1십억 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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