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장마철 풍수해 대응망 전면 가동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장마철을 앞둔 지난 6월, 한 달의 기간동안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 및 대비 프로세스 강화에 나섰다.
비상대응 훈련은 태풍으로 인한 본격적인 집중 호우가 시작되기에 앞서 전 공장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비상상황 발생시 설비정지 절차 훈련을 직원들이 직접 도면이나 지도를 보면서 하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하며, 실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사전점검 항목 체크리스트 작성 ▲집중호우 취약개소 파악 ▲차수판 설치 훈련 ▲우수 저장시설 점검 ▲부서별 모니터링 결과 실시간 업데이트 등 집중호우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설비보호를 위한 차수판을 설치하며 집중호우 비상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이를 통해 약 1만8,000개의 개소를 세심히 점검했으며, 개소별 차수판 988개도 사전 구비해 비상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각 우수저장 시설별 수위를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침수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비상 소통채널도 개설함으로써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한 프로세스도 수립했다. 사내 메신저와 무전기를 활용한 연락체계로 재난상황실과 조업부서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케 했으며, 기상청의 예보를 바탕으로 상황별 행동지침이 현장에 전달될 수 있는 소통망을 구축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철저한 대비와 훈련으로 장마철 비상상황 대응능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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