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설 앞두고 장고항 연안정화

업계뉴스 2026-02-12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당진 장고항 일대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해양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지정한 설 명절 ‘해양쓰레기 정화 집중 추진기간’에 맞춰 지자체, 관계기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관내 해양환경 개선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제철이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장고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현대제철이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장고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이날 활동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당진시, 당진수협,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동서발전, 해양환경공단, 장고항어촌계, CJ대한통운, 정방, 충청해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동참했다.

장고항은 당진시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해식동굴, 갯벌, 바다낚시, 산책로 등 빼어난 경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지니고 있어 여행객과 캠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명소이다.

봉사자들은 장갑과 집게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받아 장고항 일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 폐낚시도구,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관내 해양환경 개선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해양환경을 보호하고자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간 4회 정기적인 연안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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