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 풍산, 신동·첨단 소재 강자 입지 강화

업계뉴스 2025-11-17

 

SMK2025 풍산 전시 부스 조감도SMK2025 풍산 전시 부스 조감도

풍산(회장 류진)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5)’에 참가해 첨단 고기능성 동합금 소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대응 기술을 선보인다.

풍산은 구리합금 및 방위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기업으로, 전기차·전력·전자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성능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에너지 효율 향상과 경량화, 내구성 강화 등 다양한 기술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동합금 소재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급속히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 확산, 그리고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동합금 소재 기반의 스마트 산업 솔루션’을 주요 콘셉트로 선보이며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소재 비전을 제시한다.

자동차, 전기·전자,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기능성 동합금 소재를 중심으로 향후 전력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소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친환경 정책 강화와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지속 가능한 소재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산업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SMK 2025에서 선보일 전시 품목으로는 ▲동 및 동합금 압연제품(판, 대, 봉, 분말) ▲스테인리스·니켈 등 비철 소재 제품 ▲주화용 소전 및 기념주화 ▲전기차용 리트탭 등 다양한 응용 제품이 포함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첨단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산업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풍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산업 소재 기술력과 글로벌 공급 역량을 선보이며 비철금속 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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