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IR] 비핵심·저수익 자산 구조개편 시행경과 및 하반기 계획
31일, 포스코홀딩스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기업실적 공개자료(IR)에서 그룹차원서 추진 중인 비핵심·저수익 자산 구조조정 성과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구조조정 계획을 시작한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56건의 자산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며 목표진도율 4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저수익사업 55건과 비핵심자산 71건 등 총 125개 프로젝트의 구조조정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그룹은 인프라 부문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베트남 석탄발전소 매각 ▲포스코DX의 전력 수요관리사업 매각 ▲포스코이앤씨의 베트남법인 지분 매각 ▲포스코A&C의 모듈러사업 ▲ 단순출자주식 등 6건을 구조조정하여 2,3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철강 부문에선 ▲ 포스코의 포항 시내 보유 부지 일부 매각 ▲포스코의 단순출자주식 2건 매각 등 3건이 구조조정되어 70억 원의 현금을 창출했다. 이차전지 부문에선▲포스코퓨처엠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 ▲포스코퓨처엠의 구미양극재공장 매각으로 1,130억 원을 현금화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하반기에는 남은 70건 구조조정 프로젝트에서 47건의 구조조정을 완료하여 1조 원의 추가 현금을 창출할 계획이다. 하반기 목표대로 구조조정이 완료될 경우 그룹은 103건의 자산 구조조정을 완료하여 누적 2조 원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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