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 화재, 30시간 만에 초기 진화

업계뉴스 2025-06-17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30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ESS센터에서 난 불이 초기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20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한 뒤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이번 불로 생산차질 또한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전날인 16일 오전 8시 30분께 동국제강 포항공장 내 ESS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ESS센터 건물과 내부 배터리 모듈 상당수가 탄 것으로 보고 자세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동국제강 포항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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