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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물탱크社 문창, 경북도에 성금 기탁 “터전 잃은 이웃에게 힘을”

업계뉴스 2025-04-22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조사 문창(대표 문성호)이 경북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문창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문창은 국산 스테인리스(STS)를 소재로 대형 STS 물탱크와 STS라이닝, 정수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STS 면진장치(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동을 줄여주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물탱크에 적용했다. 이에 STS면진형물탱크는 규모 7.0 지진에도 안정적으로 물탱크를 보호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 대상’에서 재난 대응형 물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성금 기탁식에서 문창의 문성호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문창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창은 지난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당시에도 피해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사용해달라며 3천 만원의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문창의 문성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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