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美 BESS 수요 확대에 AL박 가동률 상승

업계뉴스 2026-05-18

DI동일의 알루미늄박 사업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 확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향 LFP 배터리용 코팅 알루미늄박 수요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DI동일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8억원, 7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특히 알루미늄박 매출액은 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미국향 LFP 배터리 BESS용 코팅 알루미늄박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알루미늄박 공장 가동률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1분기 가동률은 72%로 전년 동기 58%, 전분기 66% 대비 크게 개선됐다. 보고서는 과거 공장이 사실상 풀가동됐던 2020~2022년 알루미늄박 영업이익률이 10% 수준에 근접했던 점을 언급하며 향후 가동률 상승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

DI동일은 현재 알루미늄박 생산 후 중국 업체에서 코팅 작업을 거쳐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코팅라인 구축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연내 일부 라인 가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수율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DI동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44억원,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93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루미늄박 매출은 6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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