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스텐레스, 2024년 매출액 전년比 0.4% 증가
STS 이형재 제조 및 도소매업체 부곡스텐레스(대표이사 홍성박)가 주력산업의 경기 침체에도 지난해 매출액과 수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174억1,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9억100만 원, 7억2,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2.3%, 84.3% 증가했다.
지난해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요 전방산업이 부진했지만 부곡스텐레스는 STS 이형재와 플랜지, 사각 및 육각 환봉, 무계목강관, 표면처리재, 로봇팔, 부품, 자동차 어댑터, 방산부품, 실린더 및 모터 부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데다 임대료 수입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소폭 반등했다.
그리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판매비및관리비 증가에도 원부자재 가격 하락에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영업외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올해에도 주요 전방산업의 경기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전년 대비 보합 수준의 실적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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