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칠레 Cerro Colorado 銅 광산 재가동 추진…15억 달러 투자
BHP가 칠레 세로 콜로라도(Cerro Colorado) 동 광산 재가동을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추진한다.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BHP는 최근 칠레 세로 콜로라도 동 광산 재가동을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담은 신규 환경영향평가(EIA)를 제출했다.
세로 콜로라도 광산은 지역사회의 반대로 용수 사용 허가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2023년 조업이 중단됐다. 이에 BHP는 침출 기술과 해수 담수화, 처리수를 활용한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해 환경 허가를 확보하는 한편, 광산 재가동과 운영 기간 20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로 콜로라도 광산은 BHP의 칠레 자산인 에스콘디다와 스펜스 광산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재가동이 이뤄질 경우 칠레 북부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장기적인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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