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원료동향] 철광석價, 제강사 손실 확대 속 4주 연속↓

철광석 가격 하락세가 이어졌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Fe 61%, 북중국 CFR 현물 기준)은 이달 둘째 주 평균 톤당 101.05달러로, 전주대비 2.14달러 떨어지며, 4주 연속 하락했다.
철강 수요 비수기 진입 속 철광석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악화도 제강사들의 철광석 구매 의지를 약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스틸은 “중국 고로 제강사들이 강재 판매에서 난 손실이 지난달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강재 가격이 약세를 보인 데다 생산비가 높아진 영향”이라고 전했다.
5월 마이스틸 표본 고로 제강사들의 열연강판(HRC) 판매 손실은 톤당 68위안으로 4월(14위안)보다 늘었고, 철근 판매 손실은 117위안으로, 78위안 증가했다. 중후판 판매는 지난달 적자로 돌아서 제강사들은 톤당 5위안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신화재경은 “이달 초 제강사들의 손실이 5월보다 늘어난 가운데, 철강 수요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가동률을 계속 높일 동력이 약해졌다”며 “이에 따라 6월 철광석 수요는 전월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제철용 원료탄 가격(강점탄, 동호주 FOB 현물 기준)은 중국 산시성 탄광 사고 영향 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격은 지난주 평균 254달러/톤으로, 전주대비 6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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