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산강철그룹, 충칭시에 70만 톤 규모 STS 냉연공장 신설 계획

중국 2026-04-17

중국 칭산강철그룹(青山控股集团)이 연산 70만 톤 규모의 신규 스테인리스 냉간압연공장을 중국 충칭시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테인리스 냉연 공장 확보에는 20억 위안(약 4,34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국철강공업협회 스테인리스강지부에 따르면 칭산강철그룹은 지난 3월 말, 충칭시 푸링구와 2026년 1분기 주요 투자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칭산강철그룹 천칭커(陈庆科/그룹 최고위 이사회 의장 겸 회장은 샹광다) 회장이 푸링구 고위 공무원과 직접 만나 투자 및 행정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천칭커 회장은 “푸링구는 탄탄한 산업 기반, 풍부한 자원, 넓은 산업망, 그리고 막대한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진정한 투자 ‘황금지’”라며 “푸링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푸링구에서 프로젝트 건설과 회사 발전이 이어질 것이란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푸링구가 대규모 스테인리스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칭산강철그룹사들이 가장 주요한 입주사들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 계약은 칭산강철이 중국 남서부 지역에 고급강 공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첨단 소재 산업을 심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칭시에 이미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신식 공장을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칭산강철그룹과 푸링구 당국은 완공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으면서도 “공장 완공 시, 연간 100억 위안(약 2조 1,745억 원) 규모의 생산액(생산분의 시장 가치로, 위탁생산 및 재고 포함) 발생이 기대된다”라며 “국유 자본 투입과 민간 선도기업의 운영, 수익-위험 간 연계의 혁신적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푸링구가 추진하는 첨담소재산업 사슬에도 경쟁력 제고와 주요 공급망 업체들 간 집적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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