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 코발트 수출 관리 강화…잔여 물량 전략 비축 전환 추진

글로벌 2026-04-01

 

콩고민주공화국 정부가 코발트 수출 쿼터 이행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 4분기 코발트 수출쿼터 중 미이행 물량에 대해 4월 30일까지 선적을 완료하도록 하고, 기한 이후 잔여 물량은 회수해 전략 비축물량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해당 조치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3월 31일부터 발효됐다.

아울러 2026년 1분기 수출쿼터 물량은 2분기 물량과 함께 6월 30일까지 선적이 가능하도록 조정됐으며 연간 전체 쿼터 규모는 유지된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으로, 지난해 공급과잉 억제를 위해 수출 중단 조치를 시행한 이후 쿼터제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그러나 물류 및 운영상 제약으로 실제 할당 물량의 선적이 지연되는 사례가 이어져 왔다.

주요 생산업체인 CMOC는 2025년 4분기 물량을 이미 선적 완료해 기한 내 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일부 업체들은 규제 불확실성과 물류 병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치는 쿼터 미이행 물량을 정부가 직접 회수하는 방식으로 공급 관리 강도를 높인 것으로 향후 글로벌 코발트 시장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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