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인도네시아 감산에 니켈 공급 부족 전망'

업계뉴스 2026-03-12

맥쿼리(Macquarie)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감산 정책으로 인해 올해 니켈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맥쿼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채굴 할당량을 축소하고 규제를 강화하면서 시장 수급이 빠르게 조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니켈 공급 과잉과 가격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니켈 채굴 할당량을 감축하고 관련 규제를 확대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맥쿼리는 인도네시아산 니켈 광석의 국내 프리미엄 상승으로 니켈선철(NPI) 가격이 약 3,000달러 가까이 인상됐으며, 이 같은 가격 상승이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 급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ME 니켈 가격이 톤당 1만7,000~1만8,000달러 수준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인도네시아의 생산 제한으로 니켈 생산량이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을 경우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정책 외에도 HPAL(고압산침출) 공장의 생산 차질 가능성이 니켈 공급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맥쿼리는 중동 지역 긴장으로 황산 원료인 황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황산 사용량이 많은 HPAL 공장의 운영 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달 발생한 광미댐 사고 여파로 니켈 공장 4곳이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한 점도 공급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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