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봉강) 수요 부진에도 일부 제품價 인상 검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건설 경기 둔화와 주력산업 수출 부진, 중국산 수입재 잠식으로 인해 특수강봉강 업계가 탄소합금강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일부 원료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STS 등 일부 품목은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수요 측면을 살펴보면 아파트와 상가 미분양, SOC 투자 감소로 국내 건설 시장이 장기 침체되는 상황에서 주요 수출국들의 건설 및 광산업 둔화로 인해 건설중장비 불황도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 부문 또한 반도체와 조선을 제외하고, 2월 수출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면서 국내 특수강봉강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다.
반면 반덤핑 조사 개시 지연으로 인한 중국산 수입재의 시장 잠식이 심화되면서 국내 특수강봉강 업계는 수요 상황과 수입재 잠식을 고려하여 탄소강 가격을 동결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강세를 보인 니켈과 함께 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몰리브데넘 등 주요 원료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STS 제품군의 경우 가격 인상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수강봉강 업계에서는 물량이 많은 탄소강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고, 중국산 수입재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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