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금속가구부터 자동차부품 도금강관 수요↓

시황 2026-03-03

최근 강관업계가 금속가구부터 자동차부품용 강관 수요 감소에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1~3인치 등 소구경 강관으로 연관수요산업 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1~3인치 소구경은 대다수의 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공급과잉 현상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대량 생산을 통해 원가절감을 낮춰도 연관수요처의 매입 감소에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금속가구의 경우 목재가구 업계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목재가구는 가격 부분에서 금속가구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국내 가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금속가구 업계는 지난 2010년 공공기관 이전과 같은 대형 수요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어 자동차용부품은 강관 업계의 고가 소재 사용에 수익성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출시 수익성 악화로 인해 물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해 근로시간 단축, 원부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시키지 못하면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하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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