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LNGC 1척 수주…오세아니아 선사와 3,678억 원 계약

수요산업 2026-02-26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추가 수주하며 고부가 선종 중심의 수주 흐름을 이어갔다.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이 건조를 맡는다.

회사는 2월 25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78억 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선박은 2026년 2월 착공에 들어가 2028년 9월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글로벌 LNG선 발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확보한 고부가 일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NG선은 선가가 높은 대표 선종으로 조선사의 수익성 개선에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고선가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개별 선박 단가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이 LNG선과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을 지속하면서 중장기 수익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2027~2028년 이후 실적 가시성도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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