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단기 강세 후 조정 가능성
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101.5달러, 3,144달러로 거래됐으며 12일에는 현물 3,150달러, 3개월물 3,195달러로 집계됐다.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되며 향후 약세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자동차 산업 호조는 아연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중국의 11월 자동차 생산량은 353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자동차 수출 역시 72만8,000대로 48.5% 늘었다. 자동차 생산과 수출 확대는 도금강판 등 아연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공급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정련 아연 생산량은 10월 66만5,000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11월에도 65만4,000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 여기에 LME 아연 재고는 연초 소폭 감소했으나 1월 2일 기준 10만6,800톤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재고 부담과 중국발 공급 증가가 겹치며 아연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조달청은 14일까지 비축물자 연도 이월 결산작업으로 인해 판매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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