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공급 과잉 부담에 하락

시황 2025-10-28

지난 24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5,085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5,28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7일에는 현물 1만5,155달러, 3개월물 1만5,36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5,345달러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며 1만5,290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5만854톤에서 25만1,238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24일 미중 간의 무역협상 낙관론 영향으로 상승했다. 카톨린 리비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는 목요일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브리타니아 글로벌 마켓 금속 부문 책임자 닐 웰시는 시장 심리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다음 주 예정 된 미 연준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달러가 소폭 강세를 보인 점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반면, 27일에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도 불구하고 니켈 시장 공급 과잉 부담에 하락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5년 9월 니켈 습식제련 중간체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67.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달 니켈메트 수입은 전년동월 대비 65.9% 오르며 역대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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