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中 경제 기대에 상승
지난 14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4,91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5,11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5일과 16일에는 각각 현물 1만5,050달러, 1만4,975달러와 3개월물 1만5,215달러, 1만5,15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5,180달러에서 시작해 1만5,270달러에 종가가 형성되며 상승했다.
LME 니켈 재고량은 24만3,258톤에서 25만344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니켈 시장은 지난 14일 미중 갈등 우려와 더불어 중국 부동산 시장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테인리스 스틸 시장이 하락한 점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해선물거래소(SHFE) 스테인리스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76% 하락하며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에는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도 연준의 유화적 통화정책 및 견고한 중국 경제 기대에 상승했다. IMF가 2025년 중국의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4.8%로 유지했다. 중국의 2024년 경제성장률은 5.0%였다.
16일은 미중 무역 긴장과 미국 정부 셧다운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가격에 압박을 가했지만 달러 약세가 나타나며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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