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과천사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방문
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 과천사옥에 BNK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고객사인 금강공업을 방문하여 현장 소통 강화 및 파트너십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으며,양사는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금융–제조 간 상생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방성빈 은행장은 금강공업 전재범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향후 비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금강공업의 모듈러 건축 기술력 및 공공·국방복지 분야로의 사업 확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금융 지원 방향성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금강공업 관계자는 “BNK부산은행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탄탄한 금융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가운데)이 지난 6월 23일 금강공업 과천사옥을 방문해 전재범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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